韓国はポータルサイト技術の輸出国

私も韓国のポータル「naver」は愛用してる。
日本に同じ水準であったら、絶対毎日使ってる…


Naver&1noonが日本にどのようなアプローチをしてくるのか、楽しみです♪


文化日報 8.10の記事


熾烈な競争を繰り広げているポータルサイトの技術が、
優秀さを認められて海外に進出している。


ミニ辞書/知識検索/地域検索サービスなどが代表的な輸出技術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국내 포털사이트들의 기술이 우수함을 인정받아 해외로 진출하고 있다. 미니사전, 지식검색, 지역검색 서비스 등이 대표적인 수출 기술들이다.

야후코리아는 지역검색 서비스인 ‘거기’가 지난달 말 영국과 독일의 야후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거기’는 이용자가 원하는 지역의 음식점 등의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야후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지사의 ‘거기’서비스 경쟁력과 브랜드 안착이 인정받아 야후글로벌에서는 ‘Gugi’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다”며 “영국과 독일뿐 아니라 여러 국가에서 ‘거기’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지역검색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상에서 커서를 올리면 사전이 뜨는 ‘미니사전’도 야후코리아가 개발해 해외로 나간 기술이다. 미니사전 프로그램을 다운 받으면 모니터에 자동으로 빨간 미니펜이 형성돼 필요 할 때마다 한영, 영영, 한자 사전등을 참조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최근 대만과 홍콩의 야후법인에서 수입해서 신규 서비스를 런칭하기로 했고, 연내로 프랑스 등 유럽 11개국에서도 미니사전을 내놓는다. 네이버가 히트시킨 ‘지식검색’도 해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용자들이 직접 컨텐츠를 제작하는 웹2.0시대의 대표적인 기술로 지식검색이 인정받고 있는 상황. 지식검색은 대만 야후에서는 ‘지식+’라는 명칭으로, 일본 야후에서는 ‘지혜봉투’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