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アニメキャラクターの人形販売へ


韓国のあるキャラクター専門の会社がテレビ東京フルーツバスケットなどの
人気アニメキャラクター7つの商品制作と販売権を独占契約したそうです。


いま一緒に働いてる韓国人の方も
花田少年史」や「20世紀少年」、小説の「GO」を持ってたり、
ドラマのDVDを山ほど持ってたり、平井堅を聞いてたり、
韓国で日本の漫画・小説・ドラマ・映画・音楽の知名度の高さに驚きます ^^;


これもやはり、インターネットの発展の影響かな。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만화의 주인공 캐릭터들이 국내에서 인형으로 제작돼 내달부터 본격 시판된다. .

캐릭터 전문업체인 리코토이스(대표 고복순)는 최근 일본 TV 도쿄와 '후르츠바스켓', '트라이건', '샤먼킹' 등 일본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7개의 상품 제작 및 판매권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따라 리코토이스는 앞으로 3년간 이들 7개 작품의 주인공 캐릭터 관련 상품을 제작, 국내에서 판매한다.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국내 업체가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에 대한 제품 디자인 및 개발, 제작, 판매 등 총괄적인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코토이스는 자체연구소를 설립, 캐릭터 상품의 개발과 국산화에 박차를 가해왔다. 현재 △조각된 피규어 원형의 영상을 취득하는 기술(영상취득장치) △피규어 원형을 조각하는 방법 △디스플레이부를 구비한 자동판매기 △볼캡슐형 완구의 자동판매장치에 관한 발명 등 6건의 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리코토이스는 최근 캐릭터 개발 및 프랜차이즈 사업뿐만 아니라 콘텐츠 라이선스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 토털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일본NHK에서 방송 중인 신작 3D-HD 애니메이션 '날아라 버디'(가제)의 영상ㆍ출판을 포함한 MD(머천다이징)사업의 총괄 계약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