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動画サービス、3大ポータルの戦略

電子新聞9月5日の記事

Naver、Daum、CyworldUCC戦略に関するニュース。
競争が過熱化してますね。


どう戦局が変わっていくのかワクワク


주요 포털들도 참여와 개방을 표방하는 웹2.0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포털 사이트 내에 다양한 UCC 서비스를 마련하고 하반기에도 이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여념이 없다.

 NHN(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네이버는 UCC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정보의 생산자이자 소비자인 이용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다양한 제도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네이버의 대표적인 UCC 서비스는 ‘지식iN’이다. 네티즌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식정보를 서로 묻고 답하며 이를 공유할 수 있는 네이버 지식iN은 대표적인 집단 지능 서비스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2002년 10월 서비스 개시 이래 약 3800만개의 지식정보가 축적돼 ‘네이버에 물어봐’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기까지 했다.

 네이버는 또 특정 OS나 프로그램 환경에 종속되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국제 표준 포맷 준수를 통해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닌 파이어폭스를 비롯한 모든 웹 브라우저에서도 네이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UCC 시대에 과제로 떠오른 저작권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네이버는 블로그, 지식iN 등에 글 작성시 이용자 스스로 네이버 검색 결과에 노출시킬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은 이미 지난 99년부터 ‘카페’라는 이름의 새로운 커뮤니티 문화를 선보이며 국내 UCC 문화의 선구자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음은 최근 웹2.0 시대에 사용자 중심형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는 인터넷 흐름에 발맞춰 UCC 기반의 플랫폼 구성과 다양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UCC 서비스로는 이미지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파이( http://pie.daum.net)를 비롯해 TV팟·블로그카페 동영상 등 네티즌 스스로 사진 및 동영상을 게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다음은 기존 UCC 플랫폼 내 다양한 검색 DB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 적용을 목표로 검색엔진을 자체 개발 중이다. 이 검색엔진은 다음내 약 30억건에 달하는 UCC를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 결과로 보여줄 수 있는 대용량 처리 기술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가 운영하는 싸이월드는 사용자의 자기 표현 공간인 미니홈피를 중심으로 사용자들이 직접 올린 다양한 콘텐츠가 핵심이 되는 대표적 1인 미디어 서비스이다.

 대표적인 싸이월드 UCC 서비스로는 △5분 분량 동영상을 무제한 업로드하고 편집할 수 있는 싸이월드 동영상 서비스 △회원들이 음식점·공연장 등 공간·지역에 대한 경험을 올리고 공유하는 싸이월드 지도 △회원간 생활정보를 공유하는 싸이월드 광장 ‘정보&리뷰’ 등이다.

 싸이월드는 ‘C2’라는 차세대 버전을 오는 10월 중 발표해 UCC를 활용한 새로운 1인 미디어 시대를 열 계획이다. C2는 ‘소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홈페이지 서비스’를 위한 프로젝트로 인구통계학적이나, 목적별로 점점 세분화 되어가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기기 위한 전반적인 구조 개선을 목표로 한다.